자신 최초의 풀 오케스트라 공연, 도쿄·오사카에서 총 4일간 개최 2000년 데뷔 이후, 63장의 싱글, 18장의 정규 앨범, 20편이 넘는 라이브 DVD를 발표해온 코다 쿠 미국 빌보드 종합 차트에 진입하는 등, 가수로서 최전선에서 활약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2년 초여름,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오케스트라 협연을 성공시켜 온 빌보드 클래식스 무대에 당당히 등장합니다. 자신 첫 도전인 풀 오케스트라 공연에서는,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활발히 협업해온 쿠다의 다채로운 음악성이 화려한 관현악의 울림과 만나 한층 더 생생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지휘 및 오케스트라 편곡은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 작·편곡가로 영화 사운드트랙과 아티스트 음악을 광범위하게 작업해온 후지와라 이쿠로가 맡습니다. 팝과 클래식 양쪽의 매력을 능숙하게 이끌어내는 오케스트레이션으로 관객을 흥분의 도가니로 이끕니다. 관현악은 도쿄 공연에서는 2022년 4월부터 팝스 총괄 프로듀서로 취임한 퍼시픽 필하모니아 도쿄, 오사카 공연에서는 일본 센추리 교향악단이 담당합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무대 예술의 전당, 도쿄 시부야 분카무라 오처드 홀, 오사카 페스티벌 홀에서 쿠다 코다의 새로운 도전에 큰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